안녕하세요:)
오늘은 제가 최근에 먹었던 신상 간식들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.
예전부터 벼르다가 최근에 연속으로 와구와구 먹었네요.ㅎㅎ
사진을 다 찍지는 못해서 아쉽지만
찍은 것들이라도 남겨보겠습니다.
인터넷에서 보고 정말 먹어보고 싶었던
#초코파이당큰케이크 입니다.
두 가지를 조화롭게 잘 합친 것 같아요.
가격대는 좀 있지만 흔한 맛은 아니어서 만족했습니다.
초코파이는 몇 개씩 들어가는 중독적인 맛이 있다면
이건 코팅부터 너무 달달해서 많이는 먹지 못할 듯요.
초코 파이답게 이렇게 마시멜로가 씹혀서
보통의 케이크와는 좀 다른 점이 있습니다.
그리고 이 아이는 편의점 '냉장고'에 있으니
드실 분들은 참고하세요^^
다음은 #킨터부에노 초콜릿입니다.
포장의 이미지만 보아도 무슨 맛인지 상상이 가시죠~?
딱 제가 생각한 맛이었습니다.
겉바속촉이라고 해야 하나요?ㅋㅋㅋ
바삭이라고 하기에는 연약하게 부서지는 식감이에요.
웨하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!
이렇게 낱개로 두 개가 포장되어 있고
한입씩 베어 물기 좋게 만들어졌어요.
헤즐럿 크림을 찍어보려고 했는데
포장 이미지만큼 담기지는 않네요;;
마지막으로 초코파이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몽쉘입니다!
샤인머스캣 맛이 나와서 냉큼 사봤죠.
아무리 쁘띠라고는 했지만..
작아도 너무 작은 크기에 서운했어요.ㅠㅠ
단면의 모습도 찍어 봤는데요
샤인머스캣 쨈 같은 것이 흘러나오길 기대한 건 너무 큰 욕심일까요...?
포장지에는 분명 이렇게 속이 들어차 있어서
내심 기대했는데... 흔적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..
그리고 상큼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달달하기만 했던..?
기대에 미치지 못한 간식이었어요.
초코파이 승!!
사진을 찍지 못해 포스팅하지 못하는 간식들이 많아 아쉽네요ㅠㅠ
다시 부지런히 신상 간식들을 찾아서 먹고 돌아오겠습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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